[셀러]스마트스토어, 쿠팡 위탁판매 진행상황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판매 사업을 하는 사람들과 관련하여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보면 운이 좋은 사람들은 빠르게는 2~3일이나 일주일 안으로 첫주문을 받는다고 들었다.

 

사실, 본격적으로 상품 등록을 시작한건 1주일쯤 됐나 싶지만

아직까지 첫 주문을 받지 못해서 좀 슬프다.

 

타오바오는 동결되서 써보지도 못하고, 네이버 광고도 가입 과정에서 인증 문자 문제로 아직 가입도 못해봤다.

 

"어떻게"라는 부분이 잘 해결되지 않고

확신이 좀 부족하다.

 

아이템을 소싱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부분이 많은 유튜버들의 화려한 성과들을 보고 진입했을 때 겪게되는 가장 큰 벽인 것 같다.

 

블로그도 예전에 취미로 잠깐 글을 쓰고 굉장히 오랜만에 다시 조금씩 글을 쓰고는 있는데

애초에 네이버블로그가 아니다보니 유입이 그렇게 빨리 일어나지 않는다.

 

단기적인 성과를 바라면 안되겠지만

 

회의감 갖기, 부정적 사고에 익숙했던 내가 한 순간에

무한 긍정의 사업가정신을 가진 사업가로 재탄생하기란 쉽지는 않은 일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고, 무언가 잘 하고 있는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에 100%라는게 어디있겠냐마는

성공해야겠다는 그 열정이 한국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냄비..같은 열정으로 바뀌면 안될 것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