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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한다면? (추천 종목 2탄)
안녕하세요. 저번에 썼던 첫 번째 글에 이어서 오늘 고위험 고수익 추구(?)에 정확히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든 성장주 종목 하나를 더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연한 말이라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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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요즘 팔란티어가 급등해서 여기저기서 팔란티어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추천 시기에 들어갔다면 대략 700%가 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네요.
라고 했지~? 라는 말을 제가 하는 걸 보니 단기적으로는 과열구간이 아닐까 싶긴하네요. 그렇지만 투자는 언제나 리스크와 기회가 공존하는 법입니다.
뉴욕대 교수가 엔비디아가 너무 올라서 부분 매도를 해야겠다고 말했을 때의 주가가 얼마였는지 아시나요?
액분 후 현재 가격 기준으로 약 40달러 쯤 그런 얘기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억이 틀렸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주가 혹은 저점이나 고점, 매도나 매수 시기를 말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장기로 홀딩하시는 저를 포함한 꽤 많은 주주 분들이 올라도 이렇게 빠르게 오를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장기적으로 매집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너무 많이 올라버려서 추매가 어려워진 그 주식
댄 아이브스와 돈나무 캐시우드 아줌마가 자주 언급하는 기업이 된 팔란티어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너무 급하게 올라버린 팔란티어라 장기적으론 여전히 긍정적 뷰를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사실 조정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가격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뭐 기본적으로 저 또한 장기투자를 지향하고 있어 향후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나
AIPcon에서 들려왔던 기업들의 사용 사례와 온톨로지가 가지는 독보적 위치, 한국 기업의 성공적 적용 사례만 보아도
아직까지도 장기적으로는 상승 여력이 충분히 있는 매력적인 주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그간 연속해서 흑자를 올리고 S&P 500에 진입하고 나스닥 거래소로의 변경 상장 등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미친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특히나 일론 머스크의 도지와 함께 팔란티어가 무엇을 이뤄낼 수 있는지도 궁금해집니다.
한 때는 빨랑튀어라고 조롱받던 그 주식이 제2의 팔란티어를 찾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주식은 참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지만,
역시 좋은 기업을 찾아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 주식 투자의 정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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