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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왕눈] 지우코우메의 사당 쉬운(?) 공략

처음에 들어가면 철판 두개를 붙여서 레일 위에 올려놓으면 그 다음부터가 진짜인 사당인데 여기를 깨는 정석적(?) 방법은 레일 위에 철판에 올라타서 가는 방법이 있고(검색하면 주로 보임) 철판 아래 케이블카를 즐기듯 가는 법이 있다. 철판 위로 가는 방법은 E를 우측으로 90도 회전한 형태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철판 아래에서 가는 방법은 이렇게 凸를 뒤집은 것 같은(욕 아님..) 모양으로 만든다음 밑의 사각형 안으로 쏙 들어가면 된다! 스크린샷을 더 많이 찍고 싶었는데 옮기기가 귀찮아서.. 아무튼 지금까지 젤다 야숨, 왕눈하면서 뭔가 제일 재밌는 사당이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같은 느낌?

카테고리 없음 2023.05.21

[자기계발]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법

한 번쯤 들어봤을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우리의 뇌는 부정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사과를 생각하지말고 다른과일을 생각해보세요'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사과가 머리 속에 떠오른다. 부정적인 생각도 생각보다 떨쳐내기 어렵다. 과거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부정적인 생각은 중독성이 있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생각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모두 직접 적어보고 그걸 의식적으로 먼저 인식해야한다. 그리고 나서 그러한 생각이 들 때마다 의식적으로 아 이건 내가 부정적인 생각 목록에 적어놨던거잖아? 라고 의식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나도 연습을 하고 있는데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세상만사 쉬운일이 어디 그렇게 많은가... 계속해서 나의 잠재의식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5.05

[MBTI] INFP 인프피라 슬픈 사람...

INFP 특유의 불꽃같이 생겼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열정 덕분에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가 정말 정말 오랜만에 다시 글을 남기게 되었다... MBTI가 16개 유형으로 나누어서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고는 있다지만 사실 애니어그램이나 다른 성격유형 검사에 비해 비과학적(?)인 면이 있긴하다. 정작 심리학계(?)에선 인정받지 못하는 검사라던데... 아무튼 그래도 과거 일본에서 넘어온 혈액형별 성격유형 특징보다는 비교적 체계적이고 조금이나마 과학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MBTI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는걸 미신이나 '너 AB형이라 사이코지?'급으로 격하시키기엔 의미있는 검사라고 본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시작했던 온라인판매도 시들해지고 다시 취업 준비를 하려니 어느새 먹어버린 나이에 갈피를 못잡고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3.04.30

[미국주식]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목 포트폴리오 소개

저는 시드가 작아서 기본적으로 우량주 비중보다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 성장 소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하반기 하락장에 천천히 시드를 늘릴 계획이었는데 요즘 미국 장이 사는 족족 오르는 추세라 포트를 늘리는 데 어려움이 있기는 합니다. 우선 전기차 섹터는 스타트업 쪽은 거의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가져가고 있는 종목은 "카누"인데요 솔직히 저도 그렇고 카누 주식 샀다고 하면 다들 그거 커피 카누?라고 말하는데 얼마전에 월마트, 미군과 엮이면서 이제는 그래도 관심이 조금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카누는 전기차 섹터 내 뿐만 아니라 전체 포트에서도 가장 비중이 큰데 평단이 그래도 꽤 높은 편이고 손실 구간이라 걱정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조금..

카테고리 없음 2022.08.03

[온라인판매] 간단하게 남기는 솔루션 비교(넥스트엔진,이셀러스,플레이오토,카페24 마켓플러스 등)

온라인 판매를 함에 있어서 일일히 전부 수동으로 한땀한땀 등록해서 판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솔루션에 의존하고 있으며 솔루션 종류도 정말 정말 다양합니다. 당장에 스마트스토어 API 관련 솔루션 선택창에서 살펴보기만 해도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써보진 않았지만 유명한 사방넷,샵플링 등등... 여기에 구매대행 전문으로 사용되는 솔루션 (미서씨,투플렉스,윈들리 등...)까지 정말 엄청나게 많은 솔루션이 있습니다. 일단 플레이오토는 플토 2.0이랑 EMP, 글로벌이었나? 3개 정도로 솔루션이 나눠져있고 처음 사용을 하려고 하면 꽤 어렵게 느껴집니다. 잘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연동부터 뭔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가입비는 없었던 것 같은데 사용료는 그다지 저렴..

카테고리 없음 2022.08.03

[IT 팁] 윈도우10, 윈도우11 네트워크 파일 공유 안될 때

안녕하세요 윈도우 공유 폴더 설정하는 법은 구글링하면 이미 자세히 나와있으니 여기서 따로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공유 폴더를 설정하고 탐색기에서 네트워크 및 공유에 들어가보면 아무 것도 뜨지 않아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저도 이 문제로 구글을 뒤져보아도 엉뚱한 해결책만 나와서 블로그에 글을 써봅니다. 검색을 해보면 Netbios 설정을 변경해라 컴퓨터 관리에 들어가서 무슨 서비스를 활성화해라 윈도우 기능 추가에서 SMB 뭐시기를 켜라 등의 해결 방법이 나오는데 고의적으로 여러 기능을 꺼 놓았거나 컴퓨터에 이상한 짓을 하지 않았다면 해당 값들은 기본이 온으로 설정되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해당 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공유 목록에 뜨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 해결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바로..

카테고리 없음 2022.07.23

[자기계발] 성공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이것'

저는 성공을 이뤄내는 사람들의 영상을 봐오면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크게 3가지정도라고 느꼈는데요 1. 생각(마인드셋) 2. 실천(행동) 3. 실패 특히나 생각을 바꾸는 것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느꼈던 생각에 관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저는 시크릿류의 자기계발서를 보면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말도 안되는 Goora를 치고 저런걸로 돈벌이에 이용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나는 100억을 벌 것이다."라고 믿고 꿈꾸는 다락방에서 나오는 것처럼 생생하게 꿈을 꾸면 (VIVID DREAM) 현실(Reality)이 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그딴식으로 성공할 수 있으면 전세계 사람들은 전부다 바로 부자가 됐게? 웃기시네. 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지속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22.07.21

[미국주식 거래일기] 나스닥 반등 이...상...하다?

사실 나는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쉽사리 추세전환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천천히 추매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오늘 장 초반에 장중 나스닥 지수가 거의 11900 정도였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 11876포인트이다. 개별 종목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내 포트폴리오에는 유니티와 아마존도 있는데 변동성이 심해서 최근에 천천히 추매하려다가 반등을 너무 빨리 하는거 같아서 샀다 팔았다를 반복해서 +10만원 정도 소소하게 수익이 났다. 계속 떨어지면 천천히 매집하면서 평단을 낮춰갈 생각이었는데 며칠전에 유니티는 기업인수를 했는데 이를 부정적인 시그널로 해석한 것인지 완전 떡락해버렸다가 오늘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장중 13%를 돌파했다. (사실 유니티는 미친듯한 투자가 흑자기업 전환을 가로막는 꽤 큰 요소라는 점에서 상황..

카테고리 없음 2022.07.21

[IT] 그래픽카드 중고 괜찮나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혹은 귀차니즘) 결론만 말씀드리면 괜찮지 않습니다. 물론 상태 좋은 그래픽카드를 신품보다 저렴히 구매해서 잘 쓰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많으니까 제 말이 100%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돈을 아끼는 걸 엄청나게 좋아하는 저도 그래픽카드는 중고로 몇 번이나 구매해봤지만 결국에는 그래픽카드는 거의 무조건 신품 구매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장'입니다. 컴퓨터 하드웨어의 핵심 부품 중에서 가장 고장이 잘나고 문제가 생겼던 부품은 개인적으로 그래픽카드였습니다. CPU나 램 메인보드는 일단 한 번 장착해서 쓰다보면 크게 문제 생길일이 거의 없습니다. CPU는 AMD의 악명높은... 무뽑기로 인해 핀이 휘어 사설 수리를 맡겨본적이 한 번 있는데 이건 사실 한 번 장착하고 계속 사용..

카테고리 없음 2022.07.16

밀리의 서재 한 달 사용 후기 (U+ 이용해서 무료 사용하기)

유플러스 vip 멤버십을 사용하는 경우 현재 밀리의 서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영화 혜택도 좋지만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게 거의 베스트 혜택인 것 같습니다. 우선, 아무래도 구독제로 운영되다보니 읽을 수 있는 책의 폭이 한정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유명한 책의 경우는 대부분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완독 기준으로는 아니지만 현재 제 서재에 담겨있는 책은 34권 정도 입니다. 완독 기준으로만 봐도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나는 장사의 신이다, 역행자, 나는 4시간만일한다, 부자들의음모 (전부 재태크/자기계발 관련 서적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읽다가 그만 둔 책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해도 나에게 필요가 없거나 뭔가 영양가가 없다고 생각되는..

카테고리 없음 2022.07.13